국립한글박물관의 이내말삼 드러보소, 내방가사 
전시는 조선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글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자신의 삶을 기록한 여성들의 주체적인 문학 세계를 조명하는 특별한 기획입니다. 
- 한글로 피어난 여성들의 기록 -

'침묵 속에서 터져 나온 목소리'

정규 교육에서 소외되었던 조선 시대 여성들이 한글을 도구 삼아 슬픔, 기쁨, 그리고 시대에 대한 통찰을 담아낸 내방가사
내방(內房)의 확장: 여성들만의 닫힌 공간이었던 '내방'이 한글이라는 문자를 통해 외부 세계와 소통하고 시대를 기록하는 '창작의 공간'으로 변모하는 과정

공감과 연대를 통해 어머니가 딸에게, 할머니가 손녀에게 전하는 가사 내용을 통해 세대를 이어온 여성들의 단단한 연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_이내말삼 드러보소_

"조선 시대 여성들은 어떤 글자로 자신의 속마음을 전했을까요? 국립한글박물관의 영상 속에는 붓 끝에 실린 그들의 진솔한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이내말삼 드러보소(내 말씀 좀 들어보세요)'라는 짧은 외침 속에 담긴 웅장한 여성의 역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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